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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그렇게 다른 게 아니라면? (¿Y si no somos tan distintos?)

2019.08.28. | 1246 H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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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시

2019.9.4 – 2019.10.4  *개막식 9.4() 19:30h무료입장

 

장소

주스페인 한국문화원 갤러리 한울

 

협력

Galería Álvaro Alcáz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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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와의 만남 - 후안 가라이사발" 공지]


주스페인한국문화원은 "작가와의 만남 - 후안 가라이사발" 대담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 일시: 2019.9.25.(수) 19:30

- 장소: 주스페인한국문화원 갤러리 한울

- 무료입장, 사전예약 필수

본 전시의 작가 후안 가라이사발(Juan Garaizabal)이 직접 본인의 작품철학 및 전 세계를 다니면서 터득한 가치에 대해 이야기할 예정입니다. 특별히, 한국 여행에 대한 경험담과 한국 방문 중 영감을 받아 제작한 두 작품 'Infinite lost Pagoda Seúl'과 'Metal and Fabric Sketch Pagoda'에 얽힌 이야기를 전해줄 예정입니다.

뛰어난 예술관으로 우수한 국제적 명성을 쌓아가는 젊은 예술가의 한국 이야기를 직접 들으시는 귀중한 기회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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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소개

 

스페인 유명 작가 후안 가라이사발(Juan Garaizabal) 전시회 우리가 그렇게 다른 아니라면? (¿Y si no somos tan distintos?) 9 4일부터 10 4일까지 주스페인 한국문화원 갤러리 한울에서 개최된다.

 

스페인을 대표하는 예술가로 꼽히는 후안 가라이사발(마드리드,1971) 드로잉, 조각, 비디오 아트, 설치예술 방대한 작품세계를 지닌 작가다.

 

도시의 기억(Memorias Urbanas)’ 후안 가라이사발의 기념비적인 공공예술 프로젝트로, 유구한 역사 도시들에서 발견되는 건축물에 조각과 조명 복합 구조물을 설치하는 작업 다룬다. 이를 통해 작가는 도시와 역사의 상호관계, 현대미술의 역할 굵직한 담론을 제시함과 함께, 특별한 집단 기억을 회복시키고자 한다.

 

이번 <우리가 그렇게 다른  아니라면?> 에서는 서울의 '파고다’를 포함해,  도시의 기억프로젝트를 통해 작가가 선보인 바 있는 작품 12점을 전시할 예정이다. 또한 작가의 작품 제작 과정과 다양한 테크닉을 보여주는 스케치 소작품들도 함께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주스페인 한국문화원은 마드리드 갤러리 위켄드(Madrid Gallery Weekend(9.10-9.15)” 참가하여, 9월 14일(토) 한국문화원에서 후안 가라이사발 작가가 직접 한국의 파고다에서 영감을 받아 제작한 작품을 상세 소개하고, 제작 과정 및 예술관에 대해서 이야기하는 특별한 시간을 마련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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